camouflage;위장 이란 뜻인데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 쯤 보았을 만한 패턴이죠.
최근 밀리터리 룩의 발전 형태로서 카모플라쥬 룩이 유행 하는데요
밑에 보시죠.
먼저 닉 켈슨 우스터, 닉 우스터를 보시죠. 워낙 유명하고 알려진 사진이지만, 눈여겨 봐야할 아이템은 카모플라주 패턴 넥타이와 자켓인데,
분홍색 옥스포드 셔츠를 매치한게 역시라는 말이 나오게 하네요.
닉우스터는 넥타이와 넥타이 핀을 자주 하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넥타이 핀은 디테일한것 보다 심플하게 처리를 해서 닉우스터 식 카모플라주 룩을 완성 시켰네요.
살짝 응용한것 같습니다.
바지와 행커칲에 포인트를줬네요.
계속 보시죠,
멋쟁이들의 카모플라쥬 룩 연출 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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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지막 닉우터 사진이 자꾸만 눈에 맴돌길래 더 뜯어보죠,
자켓이 어디 제품인줄 모르겠으나 굉장히 디테일이 마음에 드네요
뒤 트임이라던지 팔꿈치 부분의 패치,소매부분의 5~6개로 보이는 단추로 보아서 접을 수도 있고 좀 더운 봄날씨에도 무난히 입을 수 있겠네요.
전개가 좋죠? 역시 멋쟁이 할아버지네요.
차라리 아웃도어 부츠, 워크 부츠를 신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이것두 카모 플라쥬 룩으로 유명한 사진이지만, 생각 없이 따라하시다간 예비군 소리 듣습니다.
이것은 카모플라주 패턴의 가방이지만 가방만 놓구 보면 별루 이쁜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전개가 좋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카모플라쥬 패턴이 들어간다면 남색, 갈색의 색 배합이 이상적인것 같아서 사진을 올린 것 입니다.
저 가방을 위에 닉 형이 들었다면, 좀 쎄 보였겠죠?
굉장한 내공을 가지신 분 같아요. 머리 끝 부터 발 끝 까지 신경쓴 부분이 보이네요.
바지가 멋스럽지 않나요?
개인적으론 바지를 무릎밑으로 수선을 해서, 통을 좀 좁게 하구 롤업해서 구부로 만들면,
봄에 남색이나 베이지색 싱글코트에도 멋스럽게 연출 할 수 있을것 같네요.
마지막입니다.
야상을 주목 해주세요
밀리터리 룩을 표현 할 아이템을 다음편에 소개 해 드릴 텐데요
야상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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